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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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人蔘, Ginseng Radix

 

기원

두릅나무과 인삼의 뿌리. 4~6년생을 가을에 줄기와 잎이 마를 때 깨어 볕에 말린 것을 백삼(白蔘)이라 하며,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쪄서 건조한 것을 홍삼(紅蔘)이라 하고, 당즙에 담가 건조한 것은 당삼(糖蔘)이라 한다.

 

성미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고 약간 쓰다.

 

귀경

비경, 폐경, 심경

 

효능 주치 해설

생화의 근원이 되는 비와 몸의 기를 주관하는 폐를 보하여, 원기를 보하고 생진지갈하며 안신, 익지하고 보허하여 구급하는 등의 작용을 한다. 원기를 크게 보하는 약. 모든 기허증, 비위허약, 폐기허약, 심신불안 등에 적용하며, 대량 출혈이나 토사에 의한 허탈증에도 독삼탕 등으로 응용할 수 있다. 허손, 음식을 잘 먹지 못할 때, 권태, 반위 구토, 대변이 무를 때, 허하여 호흡이 촉급할 때, 땀으로 인해 허탈에 빠졌을 때, 경계, 건강, 어지럼증, 두통, 발기부전, 빈뇨, 소갈, 붕루, 만경풍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포제

노두를 제거하고 얇게 썰어 쓴다.

 

용량

2~10g. 대제(大劑)에는 10~30g

 

금기

조열, 골증열, 폐열로 인한 기침, 담이 많아 호흡이 금한 것, 간양상향, 실열증 등에는 꺼린다. 간양상항으로 인한 현훈, 목적한 자에게 삼간다. 이는 소량의 인삼이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시키며, 기가 성하고 열이 있는 자의 수면을 방해하고, 다량을 사용할 경우 뇌충혈을 일으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혈압이 수축기 180mmHg 이상일 경우 특히 신중을 기한다. 장기 복용시 두통, 불면, 동계, 혈압상승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복용을 중단하면 회복된다. 열을 조장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주로 겨울에 쓰고, 열성이 심해질 경우 맥문동이나 천문동을 가하여 사용한다. 외감, 내상, 특히 습이 저체되어 열이 생긴 경우 삼간다. 중풍으로 인한 열, 상한으로 인한 열, 전염성 열 등에 조심한다. 인삼을 복용할 때는 기를 모손시킬 수 있는 내복자(라복자)와 차잎은 꺼리며, 여로와 상반 관계에 있다. 소양인은 인삼 복용 후 두통, 정충, 항강, 면적, 불면, 혈압상승(대량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하강)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삼간다.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났을 경우 죽엽석고탕이나 죽여 등을 투약한다. 또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처음 투약시부터 당삼을 쓰거나 맥문동 천문동을 배합하여 쓸 수 있다. 임상에서는 사삼으로 대체하기도 하나, 인삼과 달리 사삼은 보음약에 속하므로 효율적이지는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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