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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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약 댓글 없음

대변을 통리시키는 약물의 총칭. 위장의 적체를 배출하거나 실열, 또는 수음(水飮)을 이를 따라 내보내는 작용이 있다. 공하약과 준하축수약은 비교적 약성이 강하고 윤하약은 완만하다. 만일 표증을 겸하고 있다면 반드시 해표를 먼저 한 뒤 사하하거나, 경우에 따라 둘을 겸용하여 표부의 사기가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만일 정기가 허한 상태라면 보양약을 함께 사용하여야 한다. 전반적으로 약성이 강하기 때문에, 병이 오래되었거나 노약자의 경우 조심해서 써야 한다. 또한 골반강에 충혈을 촉진시키므로 월경량이 많은 자, 임산부는 쓰지 말아야 하고, 위의 기를 손상시키기 쉬우므로 병세가 나아지면 즉시 투약을 중단해야 한다. 병세가 심할 경우에는 탕제로 하여 약간 많은 양을 내복하며, 병세가 완만한 경우에는 완화제를 쓰되 비교적 적은 양을 환제로 만들어 내복한다.

 

공하약

대황, 망초, 노회

 

윤하약

화마인(마자인), 욱리인

 

준하축수약

감수, 대극, 원화, 견우자, 상륙, 파두, 속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