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령 (복신, 복령피, 적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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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퇴종약 댓글 없음

이름

伏笭, Poria

 

기원

잔나비걸상과에 속한 진균인 복령의 균핵. 7~9월 채취해 잡질을 제거하고 발한시켜 내부의 수분을 대부분 제거한 뒤, 음건한 것. 신선한 복령을 거피, 절제해 음건하여 괴상이나 편상으로 만든 것은 ‘복령괴’ ‘복령편’이라 하며, 벗겨낸 껍데기를 ‘복령피’라 한다. 피층 아래 담홍색 부분은 ‘적복령’, 적복령을 절편한 뒤 나오는 백색 부분을 ‘백복령’, 가운데에 소나무 뿌리가 있는 것을 ‘복신’이라고 한다.

 

성미

성질은 평이하고 맛은 달고 담담하다.

 

귀경

복령 : 심경, 폐경, 비경, 신경

복신 : 심경, 비경

복령피 : 심경, 비경, 신경

적복령 : 심경, 비경, 방광경

 

효능 주치 해설

삼습하는 성질과 보하는 성질이 있으며 약성이 완만해 리수하면서도 기를 소모시키지 않는 것이 특징. 소변불리, 수종, 창만, 담음내정 등에 한열허실을 막론하고 사용할 수 있다. 건비시키는 효능이 있으므로 표(標)뿐 아니라 본(本)까지 치료할 수 있는 약. 저령, 택사를 배합해 이수삼습의 효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인삼, 백출을 배합해 비기허약에 활용할 수도 있다. 후천의 근본인 비(脾)를 강화하여 심신(心神)을 영양함으로써 경계, 불면 등의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

백복령 : 리수 작용과 더불어 건비 작용이 강하다.

복신 : 리수 작용과 더불어 영심, 안신 작용이 있으므로, 심허(心虛)에 의한 경계, 건망, 불면 등을 치료한다.

복령피 : 리수소종 작용이 특히 강해 피부의 수종을 치료한다.

적복령 : 습열을 설리(泄利)시키는 작용이 있어 림탁, 소변불리, 설사 등을 치료한다.

 

도설

비폐의 습을 위장으로 내리는 역할. 귀경은 주로 중초/상초.

 

포제

영심, 안신 작용에 주복령(복령 100kg당 주사 2kg)을 만들어 쓴다.

 

용량

복령, 복신, 복령피 : 10~15g

적복령 : 6~12g

 

금기

음허하면서 습열이 없는 자, 허한으로 활정(滑精)이 있는 자, 기허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