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가 짊어진 과중한 짐과 심각할 정도로 기괴한 유저 인터페이스는 이 기계를 전화 받고 음악 듣고 사진 몇 장 찍고 마는, 느리고 버벅거리며 약정을 걸고도 200달러를 내야 하는 애물단지로 만들었다. - Engadget이 휴대전화는 사용자를 병나게 만든다. 이 휴대전화를 수 분간 다룬다는 것은, 당신이 두통에 괴로워하는 것을 즐기는 여섯 사람이 당신이 들어보지도 못한 기괴한 언어로 고함을 질러대는 것을 듣는 것 만큼이나 괴로운 일이다. … (중략) … 터치위즈(주 : 삼성의 휴대전화 인터페이스)는 전염병이다. [...계속 읽기]
일전 썼던 글 ‘아이폰 대 옴니아, 객관성의 함정’이란 글은 공격적이었다. ‘옴니아 2는 정말 못 만든 물건’이라는 표현으로 노골적으로 옴니아 2를 깎아내렸다. 물론 실제로 옴니아 2가 무척 못 만든 물건인 것도 맞지만, 휴대전화 전문 블로그가 아닌 이 블로그에서 굳이 옴니아 2에 대해 그런 악평을 쏟아낸 까닭은 아래의 사진으로 갈음할 수 있을 것 같다.최근 유명한 모바일 사이트 ‘박스웹’은 최근 어떤 기기가 ‘박스웹’에 접속하는지 통계를 냈는데, 아이폰이 59%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팟 터치, [...계속 읽기]
요즘 IT 세계 최대의 화두는 역시 ‘아이폰 출시’다. 그리고 덧붙여 ‘아이폰 광풍’을 차단하기 위한 T옴니아 2의 ‘마케팅 폭격’이 그 화두를 ‘아이폰 대 옴니아 2′ ‘애플 대 삼성’ ‘외국기업 대 국내기업’ 등으로 치환하고 있다.아이폰 대 옴니아, 이 전쟁을 확대하고 재생산한 것은 언제나 그랬듯이 언론이다. 언론은 “옴니아가 아이폰보다 CPU가 뛰어나다”는 등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것은 물론, 친(親) 삼성 논조를 은연중에, 그러나 눈에 띌 정도로 분명하게 드러내 사람들을 불편하게 했다. 이에 대한 반기였을까. [...계속 읽기]
한국 스마트폰 시장은 작다. 우리나라의 휴대전화 가입자는 4700만 명 수준으로, 그 중 스마트폰 수는 약 50만 대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한 해 팔려나가는 스마트폰의 수 역시 50만대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1% 남짓, 판매량으로 따져도 2% 수준에 불과한 것이다. 반면 세계로 눈을 돌려보면, 지난 20009년 2분기 세계 휴대전화 판매댓수는 2억 8천 6백만 대 정도였는데, 그 중 스마트폰 수는 약 4천 1백만 대 수준이었다고 한다. 세계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계속 읽기]
아임 오드리 햅번 LG CYON의 하반기 전략모델 시크릿(SECRET). 모습이 아름답기도 하거니와 강화유리와 탄소섬유 등 새로운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잔흠집에 강했고, 때문에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이라는 모토를 내걸었다. 그들이 광고모델로 선택한 인물은 바로 오드리 햅번. 그녀의 아름다움이 시대가 변해도 그 빛을 잃지 않는다는 점에서 착안한 캐스팅이었다. 시크릿폰도 오드리 햅번처럼 시간이 지나도 그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다. 광고 내용은 이랬다. 오드리 햅번이 거리를 걷다가, 창을 통해 보이는 ‘시크릿’ 폰을 바라본다. 그리고 광고 문구. “아임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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