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아이폰용 인터넷 뱅킹 앱을 업데이트했는데, 이게 좀 놀라워서 한 마디. 바로 이 화면에서 공인인증서 등의 비밀번호를 칠 때, 영문 키패드 음과 숫자 키패드 음이 다르다. 각기 키보드 치는 소리와 구형 전화기 소리로 구현. 비밀번호로 영문자/숫자를 섞어 쓰는 것은 당연하게도 더 다양한 경우의 수를 만들고, 비밀번호를 더 알아내기 힘들게 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멀리서 키패드 소리만 들어도 어느 부분이 영어고 어느 부분이 숫자인지를 알 수 있게 되니, 이런 의미가 전부 희석되버리는 [...계속 읽기]
Oct 27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