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 백지를 찾아
최근 '위대한 탄생'이라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서 여러가지를 느끼고 있다. 멘토로 나오는 음악인들은 하나같이 "나쁜 버릇을 교정하는 것"을 중시하고, 대충 보면 결코 노래를 잘하는 것 같지 않아 보이는 데이비드 오, 권리세 등의 참가자를 "스폰지같다" "백지같다" "순수하다"는 이유로 합격시키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와닿는 데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