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사태 단상 – “이건 선악의 싸움이다”
1. 부정입학 등으로 인해 실형까지 선고받았던 상지대학교의 전 이사장이 다시 이사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란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라는 멋들어진 이름의 '윗분들'이 내린 결정이다. 정작 학교에 수백만원의 등록금을 내는 진짜 학교의 주인들, 학생들의 의견은 깡그리 무시당했다. 학생들이 학사일정 진행을 거부하고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윗분들'의 [... 더 읽기 ...]
임예인의 새벽 내리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