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Collective의 <My Girls>는 만인이 인정하는 2009년 최고의 노래인데, 사실 이 노래를 듣고 내가 보인 반응은 아래 어르신들이 보인 반응과 거의 똑같았다. 사실 2분 이상 듣지 않고서는 이 노래의 진가를 느끼기가 어려운데, 2분을 듣기가 괴롭다. 귀에 대한 고문 같다. 그런데 더 문제는 3분쯤 듣다 보면 다시 또 괴롭다는 것이다. 반복해 듣는 건 당연히 불가능하다.  몇 번 다시 들어도 그랬는데, 아마 백 번을 더 들어도 그럴 것 같다. 가끔씩 그런 경우가 있다. 모든 음악 마니아들이 한 목소리로 얘네들 쩐다고 소리치는데 나는 도저히 동감할 수가 없을 때.

  4 개의 반응

  1. 진짜 전 저노래 좋은지 모르겟네요…오히려 영지지가 더 좋은데..ㅎㅎㅎ제목이뭘까요 앨범이 찾아도안나오넹

  2. 동영상에 제목 나오는디요. Young Jeezy의 Black Dreams… ㅎㅎ
    어떻게 찾아야 되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_- 정식 앨범이 아닌 것 같은데……

  3. 전에 너가 올린 2009년 좋다는 노래들 거의 다 받아서 들어봤는데
    확실히 좋은지 모르겠어…;;; 취향 차이인가? ㅋ

  4. ㅋㅋㅋ가운데 할머니 귀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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